조회수 : 1,009
작성일 | 2022.02.21 | 작성자 | 관리자 |
---|---|---|---|
첨부파일 | |||
CJ올리브네트웍스와 오비맥주 CI. /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오비맥주 이천공장과 광주공장에 공정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. 오는 8월까지 공장 모든 설비에 사물인터넷(IoT) 장비를 설치해 생산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. 지난해 스마트팩토리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과 협업한다. 오비맥주는 데이터 분석 스마트팩토리를 구축을 통한 제조 공정 개선 및 제품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. 보안 솔루션, 백업시스템, 분석 시스템 구축으로 제조 설비 내 위해 요소 발생 시 즉시 개선 조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. 김대환 CJ올리브네트웍스 AI팩토리 팀장은 “제조 공정 디지털화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|